
안타까운 사실이지만...은행잔고는 자꾸만 줄어드는데...
무언가에 미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두가지에 미치고 싶은 봄날이다........따뜻한 햇살아래 찌푸린 눈가에 화사한 꽃들이 맺히고.
겨울내 바짝마른 손엔 촉촉한 땀을 머금고, 그 촉촉함이 때론 그리울때가 있다.
3월인가......벌써....3월이란 말인가.
신천에 내려서 잔듸밭에서 네잎클로버를 찾던때.....잊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이제는 힘들지 않아 행복하다. 아련히 가슴속에서 따뜻한 불씨가 되어준 추억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고맙다. 그 모든 것이 고맙고, 고맙다.
행복해 보인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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