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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보는 일상

빵을 먹을때 왜 버터가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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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좀 이상하다고들 하더라...ㅎㅎ 뭐라더라? 속 뒤집힌다고 하던가? ㅋ
케첩은 나에게 있어 심신을 달래어 주는 음식이다...^^;;
그러나 케첩만으론 저 빵을 감당해 낼수가 없더라......먹다보면 빵에 케첩을 바른건지...케첩에 빵이 발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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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가 없어 마요네즈를....듬뿍~발라준다. 마요네즈 또한 나의 삶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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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시 마요네즈를 바른 밑면은 케첩이 살아 있는데...바르지 않은 윗면은 케첩을 듬뿍 드셨군 ㅡㅡ;;

세상은 가끔 남들의 생각을 배척할때도 있어야 겠지...케첩처럼 세상과 융화되어 살아갈때도 있어야 겠지만..
가끔은 마요네즈 같은 동반자를 만나 나만의 개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뭐든 그렇겠지만...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할 것이 겠지...

지금은 어느 곳에서 융화를 되어야 할 것인가...어느 곳에서 나만의 생각을 표출 할 것인가...열심히 배우세나~
언제나 그렇듯 잠시도 쉬지 말고, 가슴을 열어 받아 들이자.
어차피 손해 보는건 없자나.

그러나 저러나 해도...빵은 맛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