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첩은 나에게 있어 심신을 달래어 주는 음식이다...^^;;
그러나 케첩만으론 저 빵을 감당해 낼수가 없더라......먹다보면 빵에 케첩을 바른건지...케첩에 빵이 발린건지..


세상은 가끔 남들의 생각을 배척할때도 있어야 겠지...케첩처럼 세상과 융화되어 살아갈때도 있어야 겠지만..
가끔은 마요네즈 같은 동반자를 만나 나만의 개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뭐든 그렇겠지만...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할 것이 겠지...
지금은 어느 곳에서 융화를 되어야 할 것인가...어느 곳에서 나만의 생각을 표출 할 것인가...열심히 배우세나~
언제나 그렇듯 잠시도 쉬지 말고, 가슴을 열어 받아 들이자.
어차피 손해 보는건 없자나.
그러나 저러나 해도...빵은 맛있다...ㅋㅋ
'렌즈로 보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고~무엇이 그리 서러우신가... (0) | 2006.11.21 |
---|---|
남해 독일마을.....그리고. (0) | 2006.11.20 |
드디어 새로운 출발이다. (7) | 2006.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