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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보는 일상

예천 회룡포마을. 용문사


가을이 온지 몇일이 되었다고....
낙엽을 준비하는 나무들....


넓다.....
넓고 깊은곳이 왠지 끌린다.
광활한 중국 대륙을 밟아보고 싶다.


등산해야 된다고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거지?
힘든곳이다....후후~





정신없는 회룡대를 벗어나 생각보다 사람이 없는 용문사.
유명한 사찰이던데 사람이 이렇게 적을수가....
조용해서 좋았던 곳.


날보고 웃는거니? ㅋ


운전한다고 고생했어.
오늘길에 참 꿀맛같은 단잠이었다 ㅋㅋ





아기자기 한것들....소복하게 모여들 있네













회심의 목적지인 회룡포는 한컷.....
2차로 방문한 용문사에 대부분의 사진을 찍었다.
뭔가 바뀐듯....ㅎㅎ
남들에게 알려진 곳은 한컷을 위한 곳인것 같아.
우리 같은 초보자들에겐 두려운 존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