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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보는 일상

거제도를 숨안쉬고 돌아보기



오랜만은 아닌데....
요즘더러 남해..중에서도 통영/거제를 많이 가는것 같다.
8여년 전에 저기 보이는 콘도에서 1박했으면....했던 곳에서 지냈다. 웃기지.
하고 많은 곳 중에....그곳에 갈줄.
백사장도 없는 곳에서 텐트를 치고, 갯벌레들과 튕굼 놀이?를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전날 웃고 떠들며,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모닝 담배를 맞으러 베란다로 향한다.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가져와서 셔터를 누른다.
시원해 보이려고 했는데, 살짝 더웠다.
그래서 이 사진을 보면 묘하게 덥다.
의도는 시원해 보이려고 했는데, 저기 있는 안개마져 더워보인다.
지금도 덥다 ㅠ
여름인가 보다.



너도 나도 점일뿐


햐~시원하다.


아름다운 해변의 도시


쑝쑝 누가 뚫어 두었나.














두번째 다녀온 바람의 언덕까지




봐도 봐도 아름다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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