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터쇼......이제야 정리를 하고서

프롤로그...
정리는 아니지만...대충 추려서 올려본다.

입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입장권 끊는데...줄을 서서 기다리며, 입장하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여졌다....
참나...

솔직히 차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ㅎㅎ

그래도 모터쇼니까...일단 차부터 시작을 했다.
몸풀기로 생각한다.

이 여인네를 찍고 있는데...옆에 있던 여자들이 하는 말...
성냥개비봐라... ㅡ,.ㅡ 성냥개비라도 좋다....ㅎㅎㅎㅎㅎㅎ

오우~굿~

차가.... ㅡ,.ㅡ

ㅎㅎ

다른 생각은 하지 마시길.....ㅡ,.ㅡ 차가 좋아서리....ㅎㅎㅎ

마세라티보다 더 이쁜....ㅎㅎ

페라리와 대갈장군.

뽀루뚱~...독심술을 가졌나???? 귀여운 여자를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았는지..ㅡ,.ㅡ

여전히....ㅎㅎ

미안하지만....정말 내 스타일 아니다. 이 말 들으면....자기도 자기스타일 아니라고 하겠지..ㅋㅋ

흐미....하트 날리긴 ㅡ,.ㅡ

누구라던데....근데 너무 조숙해....

에이스 모델다운 자태군.....

무서워라....ㅡ,.ㅡ

드디어 시작한다....한민지씨......ㅎㅎ 잠시 감상을 하시죠....

윽~미치겠네 ㅡㅡ;;;;;;; 사랑받을 행동만 하네....ㅎㅎ

ㅎㅎ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이 여인네 때문에..모터쇼 따라 다녀야 겠군요...상당히 귀찮아 지겠군.

후담이지만.....차에 앉았다고 메니져에게 혼나더라는 ㅡ,.ㅡ

혼나는 장면.....ㅎㅎ

햐~요상한 뉘앙스가 풍기는데....

수수하니 이쁘구먼.....

모터쇼에 다녀오고...수성못에 잠시 들렀다.
한때는 저 오리배도 탔는데....ㅡ,.ㅡ

유람선도 있는데.....같이 탈 사람이 없네 ㅡㅜ

비잔티움.....내가 저기 갈땐 선볼때가 아닌가 싶다.

에필로그...
모처럼 셔터를 실컷 눌러 보았다. 그리고 모처럼 회상에 잠기어 보기도 하였다.
어차피....인생 별것 없다. 순간순간을 즐기자.
지나고 나면 근심들이 쓸데 없는 것이었다는 걸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