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보는 일상

피시포카 6월 대경정모

JUU 2007. 6. 24. 19:22
프롤로그...
2주전인가?? ㅡ,.ㅡ 아무튼 정모가 경북 의성에서 있었다. 전날 친구와의 과음으로 무척이나 피곤한 상태였지만....얻어타고 가는지라 그래도 몸을 일으켜 떠났다.

예전에는 휴개소라는 곳이 참으로 가슴 설레이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워낙에 자주가는지라..그마져 사라져 간다.


에필로그...
가족이라 즐거운 점도, 혼자라 좋아보이는 점도, 둘이라 좋아보이는 점도. 나름데로 만끽하였다.
언제나 그렇지만 서두르지 말자. 천천히...순간수간을 느끼며, 즐기며 살자. 그리고 지금의 이 순간이 다시 돌아 오지 않음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