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보는 일상

아끼는 동생....진~통도사...그리고 다대포해수욕장

JUU 2008. 3. 17. 23:03

이놈도.........생각해보면...인연이란거....아무도 모를 일이지.....어째어째~그렇게 몇년을 만나고.
어째 부산가고...난 양산으로 가고.....그렇게 또 자주 보다가....
지금은 부산...대구지만...가끔......? ㅡ,.ㅡ 보는....
물론....서로가 여자친구 생긴다면.........바로 즐이겠지 ㅋㅋㅋㅋㅋ

통도사를 두번째 찾았다. 황사가 오는 날이었는데....저번에 봤을때도 황사때문에 고생을 좀 했것만.
어째 너랑나랑은 1/2일이냐~날씨운 지대 없당 ㅡㅡ..


그래도 이번에 당당히 취직을 하고.....첫월급 타면 한방 쏜다고 문자오니....그래도 반갑더군~
진아.....하다보면 이런저런 일 많이 일어 날 거다. 물론 포기 하고도 싶고, 주겨버리고 싶은 사람도 생길꺼야.........견딜수 있다면 해~
하지만, 니가 이길 자신이 없다면.....아니 그 어떠한 자신도 없다면.....그냥 참고 살아~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힘든건 비슷한거 같더구나.....차라리 그 시간에 능력을 배가 시켜보는게 더 이득이 될듯해~

돌탑만 봤다하면 하는 쌓기 놀이~

칼있다고 좋아하던데...글쎄~

저기가.....저기가.......

엽기적그녀 나무를 찾았는뎅.....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