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친구 환이가 에세랄에 입문을 했다.
그동안 지겹게 들어왔던 장비탓....ㅎㅎ 이제는 못하겠지......난 이미 장비탓도 렌즈탓도 잊어버렸다.
오로지 내공탓인걸 깨닳게 될 것이다 ㅡㅜ
아무튼 어떻게 날씨가 이렇게 않도와 주는지....흐린거 보다는 좋았지만....너무도 추웠다.
오후 2시넘어 출발을 하려 신발을 신고 나섰는데....아차~왜이리 추운겨....
다시 기어 들어가 잊고 지내던 장갑을 꺼내어 들고.......출발했다.
환이를 픽업하고....우린 옆동네? 경주로 향했다.
어디를 갈까 잠깐 고민을 해 봤지만....마땅히........오늘따라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었나 보다.
운전하는 동안 머리가 휑하니~삭막한 서부의 벌판같은 느낌......
결국 안압지로 가자...첨성대로 가자.........
여전히 첨성대는 이런 모양이구나...(변할리가 있남 ㅡㅡㅋ)
아이~젠장........왜이리 추운겨 ㅡㅜ
그동안 지겹게 들어왔던 장비탓....ㅎㅎ 이제는 못하겠지......난 이미 장비탓도 렌즈탓도 잊어버렸다.
오로지 내공탓인걸 깨닳게 될 것이다 ㅡㅜ
아무튼 어떻게 날씨가 이렇게 않도와 주는지....흐린거 보다는 좋았지만....너무도 추웠다.
오후 2시넘어 출발을 하려 신발을 신고 나섰는데....아차~왜이리 추운겨....
다시 기어 들어가 잊고 지내던 장갑을 꺼내어 들고.......출발했다.
환이를 픽업하고....우린 옆동네? 경주로 향했다.
어디를 갈까 잠깐 고민을 해 봤지만....마땅히........오늘따라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었나 보다.
운전하는 동안 머리가 휑하니~삭막한 서부의 벌판같은 느낌......
결국 안압지로 가자...첨성대로 가자.........

아이~젠장........왜이리 추운겨 ㅡㅜ
'렌즈로 보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와 손자 (0) | 2007.11.27 |
---|---|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친구에게... (0) | 2007.11.11 |
떠나자~강원도로 (대구서 강원도로) - 시즌2 (0) | 2007.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