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림도 행복이 되는 그 순간. 시간의 절묘함속에서...

잠시 스쳐가는 것 뿐인데.....이것도 인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런 인연인데도......
모처럼 재미있게 사진을 찍었다. 아니...다 재미 있지만...특히나.
내마음대로 찍을 수 있다는 것 자체도 행복이다. 그 행복을 찾기 위해 이렇게 먼 길을 돌아 가는데..
언제쯤 다가갈수 있을지...모른다는 것이 힘이 든다.
언젠가는 도착하겠지.
'렌즈로 보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작스럽게 떠난 바캉스...합천으로 가다 (2) | 2008.08.04 |
---|---|
조용한 발걸음 하나 - 포항항 빨간등대에서(북부해수욕장) (0) | 2008.07.07 |
문경 "가은오픈세트장"에서 하루를... (4) | 2008.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