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황당한 곳.....
통영/거제를 몇번 갔었지만...매번 두번째...즉 시간이 나면 돌아보자고 낙인이 찍혀버린곳.
마산에 있는 친구와 전날 상큼하게 소주한잔을 하고....찾아갔다.
그러나 내 감정이 6.25와는 거리가 먼 것일까.....그렇게 추천해주고 싶은 곳은 아니었다는게....
아무래도 내가 기대가 너무 컷던것이 아닐까....
곧 6월 25일이다. 의미를 찾는다면 여기에서 의미를 찾는편이 낳을듯 하다.
요즘 세상을 보면서 화살표 긋기 놀이를 한다...ㅎㅎ
화단이 조금만 더 나와 줬더라면...아쉽다.
배운거 연습하자....대비
크롭바디가 문제인지..내 눈이 문제인지..뷰파인더에서 보는 화각과 결과물이 차이가 너무크다 ㅠㅠ
내 마음이 그런가...왜 사진이 뒤틀려있는지...
좋은 구도가 생각 안나서...그냥 전체컷
좀 더 들이댈껄...화살표 긋기
난 운이 좋은 놈이다.
대구도 비가왔고....마산도 비가왔던데...통영에 가니...요상한 날씨가 펼쳐졌다. 비가 오지 않아 고마웠고, 옅은 안개가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다.
역시.....난 비를 잘 피해....ㅎㅎ
'렌즈로 보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학동몽돌해변 (0) | 2009.06.16 |
---|---|
롤리팝~개봉사진 (소스확보용) (0) | 2009.06.09 |
4년의 기억을 되짚어 찾아간 담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8) | 2009.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