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포로수용소를 뒤로 하고, 아쉬운 마음을 이끌고 한곳에 더 들르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가까운 바닷가......
더 가까운 곳이 있었지만....몽돌해변을 가고 싶어 가자고 했다.
몽돌몽돌한 돌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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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플그램 자동으로 돌린결과....뭔가 부족하지만...
?
돌들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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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들려고 준비중?
누워서 이리저리 살펴보다 시끄러운 쪽을 돌아보고선
몽환적인 안개가 마음에 들었다
뒤돌아서며
적당히 좋은 날씨덕에 편안했다.
언제나 그렇듯 해변에 누워 조금 축축하지만 육지에선 느낄수 없는 바닷비린내?를 살짝 느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모래해변은 눕기엔 조금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몽돌이 깔린 해변에 누워보는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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