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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Connection KIT 사용하기 – 아이패드 카메라킷

   

   

   

IPAD Connection KIT 흔히 카메라킷이라고 알려졌다.

   

   

   

다양한 활용도를 위해 패드를 64기가를 구매하였다.

(뜻대로 활용하지는 못하지만 후훗~)

   

   

이번 카메라킷의 용도는

장거리 여행을 갔을 때 메모리카드 백업 용도가 70%의 이유였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RAW나, JPG로 백업을 하더라도 원본 그대로 백업이 가능한가였다.

사용기를 보면 RAW에서 JPG로 변환되어 백업이 된다는 글을 언뜻보아서 망설였지만

직접해보고 싶은 생각에 구매를 하게되었다.

   

정품을 살까 고민을하다 카피제품을 선택하였다.

(안정성을 고려해야했지만, 원본 그대로의 백업이 되지 않는다면, 나에겐 쓰레기가 될듯하였다)

   

   

   

   



   

   

   

장황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만

사용법은 대충알 것이고, 저렇게 나열해놔봤자 나에게 가장 중요한 RAW원본 그대로의 백업

ㅠ ㅠ

   

   

   

   



   

   

   

   

일단 연결부터 호홋~

   

   

음…인식굿~

   

   

(결과론적 이야기이지만, 카피제품이라 그런지 안정성은 떨어진다. 사용중 iPAD에서 지원하지 않는 액세서리입니다…라는 경고문구 표출하면서 튕겨버린다. 역시 카피의 위엄!!!)

   

   

   

그리고 급하게 SD카드를 삽입해본다.

정품은 3만원대에 2개가 구성이다.

하나는 USB용, 하나는 SD카드용.

카피제품은 초기에는 2 in 1이되어 두개가 합해져 있으며, 지금은 5 in 1이라하여 4개의 카드를 지원하며, 1개는 USB용이다.

   

나머지는 그다지 쓸 일이 없기에 패스를 하고,

   

   

   

   

   



   

   

   

역시

   

단가절감 차원인가? ㅋㅋㅋㅋㅋㅋ

불량률이 조금 있겠지, 나야 뭐 그다지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게 아니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당황할 듯.

SD카드가 잘 들어가지 않길래 뜯어보니 ㅋㅋㅋㅋㅋ

   

   

   

하지만 요놈을 손보고 카피를 해보았다.

복사도 잘되고, 원본유지가 되었다.

   

캐논에서는 RAW를 CR2라는 확장자를 사용하는데, 잘 인식되며(iPAD에서도 인식굿)

   

   

   

다만 안정성문제가 나중에 머리 좀 아플 듯 하다.

중요한 시기에 지원하지 않는 액세사리라고 튕겨버릴지도 ㅋㅋ

   

트레블슈팅에 자신이 없으면, 정품 구매를 적극권장하며, 포스팅 마무리를 한다.

   

   

   

   

USB로 카메라를 직접 연결할때는 카메라킷을 꽂아둔상태에서 카메라 전원을 켜고 USB케이블을 연결해야한다는 점

메모리카드에는 반듯이 폴더이름이 DCIM이 존재할 것